충북지역 학교 음식쓰레기 처리비용 연간 16억원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11. 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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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각급 학교에서 급식을 통해 발생한 음식 쓰레기 처리비용이 연간 16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448개 초중고의 학교급식에서 7만 7500여 톤의 음식 쓰레기가 발생했다.
이를 위탁업체에 의뢰해 처리하는데 들어간 비용은 16억 800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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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각급 학교에서 급식을 통해 발생한 음식 쓰레기 처리비용이 연간 16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448개 초중고의 학교급식에서 7만 7500여 톤의 음식 쓰레기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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