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느와르 ‘최악의 악’ IMDb 평점 1위로 화려한 피날레

배효주 2023. 11. 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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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K-느와르의 진수"라는 호평 속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첫 공개된 '최악의 악'은 공개 2주만에 한국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일본, 홍콩, 터키 등 현재까지 공개된 6개국에서 TOP10을 꾸준히 유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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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K-느와르의 진수”라는 호평 속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첫 공개된 ‘최악의 악’은 공개 2주만에 한국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일본, 홍콩, 터키 등 현재까지 공개된 6개국에서 TOP10을 꾸준히 유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1위를 이어갔다.(OTT 서비스 순위 집계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 평점 8.6을 기록하며 올해 공개된 글로벌 OTT 오리지널 한국 시리즈 중 1위를 차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짙은 느와르에 어우러진 섬세한 멜로가 극의 깊이를 더하며, 기존의 액션 느와르 장르와는 달리 거칠지만 감성적인 ‘K-느와르’를 새롭게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았다.(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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