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서도 보건의료서비스 선도' 심평원 의정부지원 8년 만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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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의정부지원이 사옥을 옮겼다.
1일 심평원에 따르면 의정부지원은 이날 금오동 사옥에서 사옥 이전행사를 열었다.
문덕헌 의정부지원장은 "신사옥에서도 건강보험 발전에 기여하고 가치가 있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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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신사옥서 기념행사
(의정부·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의정부지원이 사옥을 옮겼다.
1일 심평원에 따르면 의정부지원은 이날 금오동 사옥에서 사옥 이전행사를 열었다. 2016년부터 8년간 업무를 수행했던 민락동을 떠나 최근 금오동 사옥으로 이전했는데, 이를 기념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강중구 심평원장을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기념사, 축사,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 원장은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각 지역을 관할하는 지원이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실에 맞는 보건의료 정책 설계와 제도 운영에 나서야 한다”며 “그 역할의 중심에 있는 심평원 모든 지원이 특별한 사명감을 갖고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덕헌 의정부지원장은 “신사옥에서도 건강보험 발전에 기여하고 가치가 있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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