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대응" 저출산 추가대책 연내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연내 저출산 추가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회)는 1일 운영위원회 겸 인구정책기획단(기획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초고령사회와 인구변화 대응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위원회는 저출산 대응 정책 홍보나 인식 제고 노력이 각 부처별로 파편화되어 진행되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국장급 홍보협의체'를 구성 및 정례화해 공통 슬로건 활용 △저출산·고령화 대응 정책 공동 발표 △부처 보유 미디어 활용을 통한 효과 극대화 방안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영미 부위원장(사진)은 "저출산 해소에 무엇보다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인식 제고가 우선이 돼야 한다"며 "홍보 효과성 극대화 및 청년세대 인식 제고를 위해 전 부처 협력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부위원장은 또 연내에 위원회를 개최해 저출산 대응 추가 대책을 발표하고, 6개 경제단체와 함께하는 '가족 친화 기업문화 실천선언 대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2024년 노인 인구 1000만,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 등에 대비해 소득, 일자리, 의료, 돌봄,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정책 발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