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안건 27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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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의회는 1일 제23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달 18일부터 진행된 임시회에서는 조례·동의안 등 안건 27건을 심사했다.
27건의 안건 중 2건이 수정 가결되고 25건은 원안 가결했다.
집행부 각 부서별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청취를 통해 내년도 시정 방향과 중점 추진사업 등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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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는 1일 제23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달 18일부터 진행된 임시회에서는 조례·동의안 등 안건 27건을 심사했다.
27건의 안건 중 2건이 수정 가결되고 25건은 원안 가결했다.
집행부 각 부서별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청취를 통해 내년도 시정 방향과 중점 추진사업 등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명기 시의장은 "내년도 예산이 지방교부세 및 순세계잉여금 감소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집행부에서는 내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 시 의원들이 지적한 문제점 및 제안사항에 대해서 철저한 검토를 통해 효과적인 개선안을 마련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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