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어서 오세요… 11월 첫째 주말 강천산 단풍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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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전북 순창군 강천산군립공원의 단풍이 이번 주말에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군은 강천산 단풍이 금성산성 북바위에서부터 물들기 시작해 오는 주말에는 산 전체가 붉게 물들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된다고 1일 밝혔다.
최영일 군수는 "전국 어는 곳과 비교해도 순창 강천산만큼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곳은 없을 것"이라며 "단풍이 붉게 물든 주말 순창에서 의미 있는 시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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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가을 단풍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전북 순창군 강천산군립공원의 단풍이 이번 주말에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군은 강천산 단풍이 금성산성 북바위에서부터 물들기 시작해 오는 주말에는 산 전체가 붉게 물들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된다고 1일 밝혔다.
강천산군립공원은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로 가을하늘 아래 산책, 하이킹, 소풍 등을 경험하며 가족단위 또는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최적의 장소다.
8㎞에 이르는 강천산 계곡 중 병풍폭포에서 구장군폭포 사이 계곡에 위치한 5㎞의 맨발 산책로와 목재 데크 산림욕장을 따라 펼쳐진 오색단풍길에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또 제3주차장에서 대형주차장까지 운행하는 친환경 무궤도열차가 지난해보다 2대 더 추가돼 총 4대가 운행됨으로써 탐방객들에게 강천산을 더욱 편안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제3주차장에서는 순창에서 직접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순창군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최영일 군수는 "전국 어는 곳과 비교해도 순창 강천산만큼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곳은 없을 것"이라며 "단풍이 붉게 물든 주말 순창에서 의미 있는 시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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