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종합 은퇴솔루션으로 신노년층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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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 9월 보험업계 최초로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건강관리, 라이프 케어를 아우르는 종합 은퇴솔루션 '360Future'를 출시하면서 신노년층 공략에 나섰다.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맞춤형 재무설계 등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치매예방, 간호사 병원동행 등 건강관리까지 제공하는 종합 서비스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360Future'는 맞춤형 재무설계와 건강 케어 등 30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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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세대가 80~90세에 진입하면 요양서비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험연구원 김석영 선임연구위원은 지난달 18일 '신노년층 등장과 보험산업 대응' 보고서에서 "은퇴 이후에 발생하는 주요 이벤트에 따른 고령자의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종합 은퇴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 같은 수요에 맞춰 발빠르게 종합 은퇴솔루션을 내놨다. '360Future'는 맞춤형 재무설계와 건강 케어 등 30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퇴 후 아플 때는 든든하게, 일상은 특별하게 해주기 위해서다.
우선 인공지능(AI) 로보어드바이저와 투자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시장 분석과 포트폴리오 등 맞춤형 재무설계를 제공한다. 노후 생활에 가장 큰 걱정인 치매나 노인성 질병이 발생하더라도 적기에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케어 서비스도 준비됐다.
모든 서비스는 메트라이프생명 종합 고객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메트라이프 원(MetLife One)'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계약 가입금액 합산액이 1억원 이상이거나 저축성 보험의 월납입 보험료가 100만원 이상인 고객은 시니어 질환 예방 케어, 간병인 무료 지원, 방문 재활PT 등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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