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서 카 캐리어가 4중 추돌…4명 경상
이영주 기자 2023. 11. 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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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 56분께 전남 곡성군 석곡면 호남고속도로 천안방향 34㎞ 지점 편도 2차선 도로 1차선에서 A(43)씨가 몰던 카 캐리어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들이받힌 승용차가 1t 화물차, 25t 화물차를 연달아 추돌하면서 2차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와 1t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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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이영주 기자 = 1일 오전 11시 56분께 전남 곡성군 석곡면 호남고속도로 천안방향 34㎞ 지점 편도 2차선 도로 1차선에서 A(43)씨가 몰던 카 캐리어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들이받힌 승용차가 1t 화물차, 25t 화물차를 연달아 추돌하면서 2차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와 1t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해당 차선이 1시간여 통제되면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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