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도레이 오픈 출격 함정우, 박상현 "멋진 경기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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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지역 골프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주겠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000만 원) 우승에 도전하는 박상현과 함정우, 조우영, 박은신, 장유빈, 고군택이 포토콜에 참여해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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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000만 원) 우승에 도전하는 박상현과 함정우, 조우영, 박은신, 장유빈, 고군택이 포토콜에 참여해 선전을 다짐했다.
디펜딩 챔피언 박은신과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박은신, 상금랭킹 1위 박상현 그리고 고군택과 조우영, 장유빈은 1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포토콜에 참가해 “최고의 경기력으로 경북 지역 팬들께 멋진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대회장에 찾아와주셔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입을 모았다.
코리안투어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이어지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2023시즌의 막을 내린다. 이에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멋진 경기를 다짐했다.
함정우는 “KPGA 코리안투어가 단 2개 대회 남았다”라며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기 위해 이번 대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 가장 큰 관심사는 제니시스 대상 그리고 시드 유지를 위한 경쟁이다
제네시스 대상은 1위 함정우부터 2위 이정환, 3위 박상현, 4위 고군택, 5위 한승수까지 촘촘한 경쟁을 펼치고 있어 대회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102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2년 시드(2024~2025년)를 준다.
시즌 종료 기준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70위까지 주는 시드 경쟁도 뜨겁다. 특히 시즌 최종전은 이 대회 종료 기준 제네시스 포인트 및 상금순위 70위까지만 나갈 수 있어 하위권 선수들에겐 이번이 시즌 마지막 대회나 마찬가지다.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 아웃·인 코스(파72·7138야드)에서 열린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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