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김포 서울 편입' 속도전...민주 '역제안'
■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제안한 국민의힘이 당내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특별법 발의를 준비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아예 행정체계를 전면 개편하자며 역제안에 나섰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재정을 늘리면 고물가로 서민이 죽는다며 긴축 재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예산 정국에 돌입한 여야의 신경전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이후에도 자영업 경기가 살아나지 않으면서 직원 없이 혼자 일하는 '나홀로 사장'이 437만 명으로 15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자영업자 비중은 역대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 가자시티에 진입한 이스라엘군이 방대한 지하터널 내부를 처음으로 타격했습니다. 사실상 시가전이 본격화하면서 양측의 인명 피해는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후 각종 사기 의혹으로 체포된 전청조 씨에 대해 경찰이 내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남현희 씨의 공모 여부'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 오늘 밤사이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내일 오전까지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치솟겠습니다. 이번 주 후반부터는 또다시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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