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집은 벌써 크리스마스 “비비아나 어릴 때도.. 내가 만든 클렌저, ♥김국진 최애템”

김태형 2023. 11. 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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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벌써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한 달 넘게 앞두고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수지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왜 벌써 있냐면 창고를 열어보니까 딱 눈에 띄더라. '그래 내게는 이게 필요하다' 싶었다. 따뜻한 무언가. 그래서 벌써 2주 전에 꺼내놨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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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가수 강수지가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벌써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우리 이제 곧 만나요 / VIVIANASU & 콘서트 D-2 V-LOG’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한 달 넘게 앞두고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수지는 “아침에 운동을 갔다가 콘서트 관련 미팅을 하고, 청소를 한 다음 친한 동생과 저녁을 먹고 들어왔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강수지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왜 벌써 있냐면 창고를 열어보니까 딱 눈에 띄더라. ‘그래 내게는 이게 필요하다’ 싶었다. 따뜻한 무언가. 그래서 벌써 2주 전에 꺼내놨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저는 비비아나가 어릴 때도 11월 1일에는 트리를 꺼내 놨었다. (전보다) 빠르긴 하다”라며 웃었다.

이날 강수지는 자체 개발한 신제품 핸드워시, 여성청결제, 페이셜 클렌저 등을 소개했다. 그는 “사용하실 때 엄청 쫀쫀한 거품이 굉장히 기분이 좋다”라며 “저희 남편이 굉장히 좋아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수지는 오는 3일 ‘강수지 90’s 레트로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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