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北의 홍콩총영사관 폐쇄 공식 확인..."결정 존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당국이 오늘(1일) 북한의 홍콩 총영사관 폐쇄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홍콩 총영사관 폐쇄 방침을 설명했느냐는 질의에 "중국은 북한의 홍콩 주재 총영사관 폐쇄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왕 대변인은 "모든 국가는 상황과 필요에 따라 해당 국가 주재 영사기구를 설립하거나 철회를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오늘(1일) 북한의 홍콩 총영사관 폐쇄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홍콩 총영사관 폐쇄 방침을 설명했느냐는 질의에 "중국은 북한의 홍콩 주재 총영사관 폐쇄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왕 대변인은 "모든 국가는 상황과 필요에 따라 해당 국가 주재 영사기구를 설립하거나 철회를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북한이 최근 아프리카와 스페인 등에서 재외공관을 폐쇄하거나 외교사절단을 철수하는 것은 재정난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