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 집 공개’ 정찬성 “각방 이유? ♥아내가 코 너무 골아”(아침먹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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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아내와 각방살이를 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31일 아나운서 겸 방송인 장성규의 웹콘텐츠 '아침먹고가2'에는 정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정찬성의 집을 찾아갔다.
아울러 장성규가 정찬성에게 "'동상이몽2'에서 봤을 때는 여기보다 협소했는데 그땐 몇 평이었냐?"라며 묻자 정찬성은 "그땐 35평이었고 여긴 40평 넘는 거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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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전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아내와 각방살이를 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31일 아나운서 겸 방송인 장성규의 웹콘텐츠 ‘아침먹고가2’에는 정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정찬성의 집을 찾아갔다. 정찬성은 첫째 딸과 함께 자고 있었다. 정찬성은 “저는 아내랑 쓰는 방 있다. 근데 거기서 안 잔다”라며 “거기서는 못 자겠다. 코를 너무 곤다. 이도 간다”라고 폭로했다.
아울러 장성규가 정찬성에게 “‘동상이몽2’에서 봤을 때는 여기보다 협소했는데 그땐 몇 평이었냐?”라며 묻자 정찬성은 “그땐 35평이었고 여긴 40평 넘는 거 같다”라고 답했다.
또한 새로운 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정찬성은 “화장실이 세 개다. 화장실이 제일 중요하다. 제가 화장실에 오래 있는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정찬성의 아내는 “거기서 영상도 본다. 혼자 있을 수 있는 데가 화장실 뿐”이라고 전했다. 정찬성은 “두 개면 안 될 수 있는데 세 개면 다 같이 쓸 일이 없다”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재밌는 거 올라온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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