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농협 종합유통센터, 신축 개점 준공식…100일 경품행사

마산시농협 종합유통센터, 신축 개점 및 준공식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 종합유통센터가 1일 경남 마산 가포신항 인근 부지에서 신축 개점과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황성보 농협중앙회이사(동창원농협조합장), 최성환 농협중앙회이사(부경원예농협조합장), 이보명 농민신문사이사(함안가야농협조합장) 등 50여명의 도내 조합장과 김주양경남농협본부장 등 농협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강용범 경남도의회부의장, 정규헌 경남도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지역민 등 1000여명도 함께했다.

황성보 조합장은 "박상진 조합장은 오로지 농민조합원들을 위해 열심히 일한 3선 조합장"이라고 축사했다. 이에 박상진 조합장은 "올해 4월 상호금융 예수금 1조1000억원 달성은 조합원들과 함께 이룬 성과다. 앞으로도 마산조합원들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마산시농협 종합유통센터 실내 매장 *재판매 및 DB 금지

신축 개점을 맞아 이날부터 내년 2월8일까지 100일간 ‘개점 기념 고객 감사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캐스퍼 자동차,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대형TV 등 경품·사은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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