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대한제과협회, 제과 전문인재 양성 '맞손'…산학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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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와 (사)대한제과협회가 제과·제빵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사단협회 마옥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대학의 후진 양성과 기술협력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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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여자대학교와 (사)대한제과협회가 제과·제빵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업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자문,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지원,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한국사단협회 마옥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대학의 후진 양성과 기술협력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여대 장기원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대학과 기업이 함께 상생 발전해가는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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