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소프트웨어 직접 체험' 경기SW미래채움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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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3 경기SW미래채움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과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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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학부모, 교사 등 2,000명 방문
SW·코딩에 대한 열기 실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3 경기SW미래채움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과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미래의 꿈나무, 기회를 펼쳐라’는 주제로 도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흥미를 느끼고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페스티벌에서는 △AI로봇·VR체험·배틀로봇·실감미디어를 배울 수 있는 SW 미래채움 학습관 △에듀테크 체험부스가 구성된 미래기술 체험관 △경기SW미래채움 역사 및 학생작품 전시를 볼 수 있는 미래채움 홍보관 △진로상담 전문가와 함께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이 코딩과 SW를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임문영 경과원 경제이사는 “이틀 동안 2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페스티벌 행사장에 방문하는 등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열기를 실감했다"며 "앞으로 도내 정보소외지역을 포함한 더 많은 학생들이 SW미래채움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강사의 전문성 향상 및 교육 커리큘럼 고도화 등 본 사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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