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여권 소지자, 가자서 라파 통해 이집트 입국"

전봉기 leadship@mbc.co.kr 2023. 11. 1.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자지구에 있는 외국 여권 소지자들이 현지시간 1일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 이집트로 건너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7일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 발발 이후 가자지구에서 라파검문소를 통해 사람이 빠져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400명의 외국인과 이중 국적자, 약 90명의 환자들이 가자지구에서 라파 검문소를 통해 빠져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파 국경 검문소 앞 사람들 [자료사진]

가자지구에 있는 외국 여권 소지자들이 현지시간 1일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 이집트로 건너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7일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 발발 이후 가자지구에서 라파검문소를 통해 사람이 빠져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400명의 외국인과 이중 국적자, 약 90명의 환자들이 가자지구에서 라파 검문소를 통해 빠져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전봉기 기자(leadshi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9325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