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프라우드먼 영입 추천에 “10억 줘야지” 모니카 반응은? (내편하자2)

[뉴스엔 하지원 기자]

한혜진이 몸치 댄스를 선보였다.

11월 15일 첫 방송을 앞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 측은 한혜진, 모니카, 풍자, 엄지윤 회식 영상을 선 공개했다.

영상에서 풍자는 한혜진에 대해 "굉장한 몸치다"고 폭로했다. 한혜진은 "나한테 춤은 그냥 피곤한 거거든"이라며 "춤추는 것 못 보지 않았냐"며 발끈했다.

풍자는 "몇 번을 봤는데 다 형편없더라"고 공격했고, 한혜진은 "웨이브를 보고 얘기하라"며 웨이브를 선보였다. 춤을 추는 한혜진에 삐걱거리는 효과가 입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는 모니카에게 "프라우드먼 영입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장난 아니지 나는. 10억 주고 데려가야지"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모니카는 "못 데려갈 것 같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엄지윤은 "춤을 타고났다"며 모니카의 런 챌린지와 바다의 스모크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내편하자2' 첫 방송은 15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0시 LG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