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아디스아바바시 자매결연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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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시가 올해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이했다.
춘천시 에티오피아 방문단은 현지 시각 31일 아디스아바바시에서 아다네체 아비비 시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시 공무원, 한국전 참전용사, 시립 공연단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시는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사업으로 내년에 아디스아바바시 춘천 코리아 센터 개설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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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시가 올해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이했다.
춘천시 에티오피아 방문단은 현지 시각 31일 아디스아바바시에서 아다네체 아비비 시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시 공무원, 한국전 참전용사, 시립 공연단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 국 기념품 교환과 20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이 이어졌다. 이어 육 시장과 아비비 시장은 아디스아바바 아브라핫 도서관을 찾아 춘천시에서 기증한 도서 900여권을 전시한 코너를 둘러봤다. 이날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탑 헌화와 한국전 참전 회장 등 참전용사과의 간담회도 했다.
시는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사업으로 내년에 아디스아바바시 춘천 코리아 센터 개설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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