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빙속여제' 김민선 출격! 회장배 전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

권수연 기자 2023. 11. 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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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태릉 스케이트장에서 전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열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제54회 회장배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사흘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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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질주하고 있다ⓒ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사흘간 태릉 스케이트장에서 전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열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제54회 회장배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사흘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해당 대회에는 약 250여명의 학생부 및 실업팀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종목은 남녀 500m, 1,000m, 1,500m, 3,000m와 더불어 남자 5,000m, 팀추월 및 매스스타트 등의 종목이 진행된다. 

대회 1일 차에는 남녀 500m와 매스스타트, 남자 5,000m  종목이 실시되며 2일 차에는 1,000m 종목, 2,000m(12세 이하부), 3,000m가 열린다. 대회 마지막날에는 남녀 1,500m와 팀추월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2023-24시즌 국가대표 김민선, 정재원(이하 의정부시청)을 비롯해 김태윤(서울시청), 조상혁, 엄천호(이하 스포츠토토), 양호준(의정부고), 안현준(성남시청), 박성윤, 박채은, 박채원(이하 한국체대) 등이 출전할 예정으로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서 활약할 선수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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