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텐트 보관 창고 화재 초진…인명피해 없어(종합)

양효원 기자 2023. 11. 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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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3시께 경기 시흥시 대야동 한 텐트 보관 창고에 난 불이 1시간여 만에 잡혔다.

소방당국은 장비 38대, 소방관 114명을 투입해 오후 4시 11분 초진을 완료했다.

이 불로 창고 건물 1개 동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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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흥=뉴시스] 양효원 기자 = 1일 오후 3시께 경기 시흥시 대야동 한 텐트 보관 창고에 난 불이 1시간여 만에 잡혔다.

소방당국은 장비 38대, 소방관 114명을 투입해 오후 4시 11분 초진을 완료했다.

불은 건물 외부 캐노피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창고 건물 1개 동이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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