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정례회 개회...행감·내년 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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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일 413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2월 12일까지 42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교육위원회가 제출한 '충북지역(충북대·건국대) 의대 정원 확대 및 충북대병원 충주 분원 건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충북지사와 충북교육감의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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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일 413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2월 12일까지 42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교육위원회가 제출한 ‘충북지역(충북대·건국대) 의대 정원 확대 및 충북대병원 충주 분원 건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충북지사와 충북교육감의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이 있었다.
대집행기관질문을 한 국민의힘 김정일 의원은 ‘충청북도 교육복지 및 학교폭력 예방 관련’을 주제로 교육감에게 교육복지사 확충, 학교폭력 발생 원인과 예방 대책 등을 질의했다.
각 소관 상임위원회로 회부돼 이번 회기에서 심사할 안건은 모두 17건이다.
황영호 의장은 의원들에게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되길 바란다”며 “충북의 재정 여건이 어려운 만큼 사업의 중요성과 타당성을 신중히 검토해 2024년도 예산안을 심사해 달라”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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