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원효 “신인들이 주인공, 선배들이 받쳐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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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가 새로운 '개그콘서트'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김상미 CP, 이재현 PD, 코미디언 김원효 정범균 정태호 조수연 홍현호 김지영 윤형빈이 참석했다.
또 김원효는 "신인이기 때문에 방송으로 나가면 미흡해 보일 수 있는데, 모든 분야에서 신인이 모든 걸 다 잘할 수 없다. 같이 웃으면서 신인들이 키워나갈 수 있는, 개그맨을 꿈꾸는 또다른 신인들도 꿈을 꾸며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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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4시 30분 KBS 별관에서 ‘개그콘서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상미 CP, 이재현 PD, 코미디언 김원효 정범균 정태호 조수연 홍현호 김지영 윤형빈이 참석했다.
김원효는 “제가 22기인데, 저희는 기회를 많이 받았다. 열심히 한 만큼 혜택을 많이 줘서 무대 주인공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들이 주축이 되고 후배들이 작은 역할을 많이 했다. 지금은 조금 많이 바뀌었다. 오히려 선배들이 받쳐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 신인들에게 기회가 많이 부여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 김원효는 “신인이기 때문에 방송으로 나가면 미흡해 보일 수 있는데, 모든 분야에서 신인이 모든 걸 다 잘할 수 없다. 같이 웃으면서 신인들이 키워나갈 수 있는, 개그맨을 꿈꾸는 또다른 신인들도 꿈을 꾸며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개그콘서트’는 12일 오후 10시 25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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