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메디 스튜디오, 맥스 페인 리메이크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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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웨이크2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레메디 스튜디오가 본격적으로 맥스 페인 리메이크 개발에 착수한다.
레메디 스튜디오는 지난해 4월 맥스 페인 1편과 2편을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리메이크 개발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앨런 웨이크2 개발을 맡았던 샘 레이크 크리에티브 디렉터는 "맥스 페인 리메이크는 1편과 2편을 현대적 기준에 맞춰 하나로 통합하는 매우 큰 프로젝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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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웨이크2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레메디 스튜디오가 본격적으로 맥스 페인 리메이크 개발에 착수한다.
맥스 페인은 무려 22년 전인 2001년 출시된 3인칭 슈팅 게임이다. 살인 누명을 쓴 주인공이 뉴욕 한복판에서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고 잔인한 범죄자들을 찾아내어 자신의 정의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무명이나 다름없던 레메디 스튜디오를 세계적인 게임 회사로 만들어준 작품이다. 5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동시에 각종 시상식에서 게임상을 수상했다. 발매 당시 PC 기준으로 메타크리틱 평점 89점을 받았으며, 유저 평점 9.1을 기록했다.
레메디 스튜디오는 지난해 4월 맥스 페인 1편과 2편을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리메이크 개발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레드 데드 리뎀션, GTA 등 수많은 명작 타이틀을 개발한 락스타 게임즈와 협업한다.
최근 공개된 분기 회계 보고서에 의하면 콘셉트 구상 단계를 지나 본격적으로 리메이크 작업에 돌입한다. 레메디 스튜디오는 "게임 콘셉트와 스타일이 명확해졌다. 매우 훌륭한 팀과 함께 작업하고 있다. 향후 프로젝트 성공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앨런 웨이크2 개발을 맡았던 샘 레이크 크리에티브 디렉터는 "맥스 페인 리메이크는 1편과 2편을 현대적 기준에 맞춰 하나로 통합하는 매우 큰 프로젝트다"고 설명했다.
리메이크 소식을 접한 팬들은 "큰 거 온다", "이제 개발 시작이면 한참 남았네", "맥스 형님 그립습니다", "어떻게 통합될지 너무 궁금하다", "2025년쯤에 나오려나", "앨런 웨이크2 해보니까 맥스 페인 리메이크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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