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총 맞은 것처럼’ 찜질방에서 써…양머리도 했다(유퀴즈)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3. 11. 1.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총 맞은 것처럼' 작업 비하인드를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방시혁 작곡 영감의 원천은 찜질방 양머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MC 유재석은 방시혁을 향해 "'밥만 잘 먹더라'는 단식원에서 '내 귀에 캔디'는 찜질방에서 만들었다는데 이게 맞냐"고 질문했다.

이에 방시혁은 '총 맞은 것처럼'을 찜질방에서 썼다고 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총 맞은 것처럼’ 작업 비하인드를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방시혁 작곡 영감의 원천은 찜질방 양머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MC 유재석은 방시혁을 향해 “‘밥만 잘 먹더라’는 단식원에서 ‘내 귀에 캔디’는 찜질방에서 만들었다는데 이게 맞냐”고 질문했다. 이에 방시혁은 ‘총 맞은 것처럼’을 찜질방에서 썼다고 정정했다.

방시혁 의장이 ‘총 맞은 것처럼’을 찜질방에서 썼다고 밝혔다. 사진 = ‘유 퀴즈 온 더 튜브’ 캡처
방시혁은 “맨날 새로운 경험을 한다고 창의성이 커지진 않지만 생각을 열심히 하던 중 새로운 경험을 하면 계기가 된다고 들어 처음 찜질방을 방문했다. 같이 간 형들이 양머리도 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백지영 씨 음반 프로듀싱 중이었는데 갑자기 ‘총 맞은 것처럼’ 멜로디랑 가사 한 줄이 생각이 났다. 형들에게 물었더니 괜찮다고 하더라. 그다음부터 ‘총에 맞으면 어떻게 되는 거지?’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박진영이 “AI가 사람이 되면 얘인 거다”고 방시혁을 정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