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대전시 복지만두레 유공 감사패 받아

곽상훈 기자 2023. 11. 1.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023년 복지만두레 및 나눔 문화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대전시로부터 유공기관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수상은 대전지역 복지서비스 모임체인 복지만두레와 공동으로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특히 2006년부터는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회덕동 복지만두레와 함께 매년 명절 음식, 보양식 및 생필품 나누기 사업을 비롯해 어르신 나들이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눔 문화 활성화 기여한 공로 인정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일 2023년 복지만두레 및 나눔 문화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대전시로부터 유공기관 감사패를 받았다. 2023. 11. 01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023년 복지만두레 및 나눔 문화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대전시로부터 유공기관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수상은 대전지역 복지서비스 모임체인 복지만두레와 공동으로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수자원공사는 그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06년부터는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회덕동 복지만두레와 함께 매년 명절 음식, 보양식 및 생필품 나누기 사업을 비롯해 어르신 나들이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김은주 인재경영처장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이웃과 동행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