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향한 콩깍지 “너 같은 도둑 어디, 마음 홈치니?” (다해는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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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이장원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배다해와 배다해 모친, 이장원은 수목원 길을 걷고 있었다.
검은색 비니를 쓴 배다해는 이장원을 향해 "나 도둑 같지"라고 물었다.
또 배다해가 얼굴 상태를 체크하고 "안 예뻐, 나 지금 너무 구려"라고 하자, 이장원은 "난 정말 모르겠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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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다해 이장원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11월 1일 배다해 채널 '다해는다해'에는 '어서와 우리집이야 (feat 호수가있는집)'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배다해와 배다해 모친, 이장원은 수목원 길을 걷고 있었다. 검은색 비니를 쓴 배다해는 이장원을 향해 "나 도둑 같지"라고 물었다.
이에 '장모님이 보고 계셔', '머리를 굴리자', '정답은?'이라고 자막이 삽입됐고, 이장원은 "너 같은 도둑이 어디 있어. 마음 훔치니?"라고 능글맞은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또 배다해가 얼굴 상태를 체크하고 "안 예뻐, 나 지금 너무 구려"라고 하자, 이장원은 "난 정말 모르겠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배다해, 이장원은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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