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일본 첫 팬미팅 성료 "절대 잊지 못할 하루"

안은재 기자 2023. 11. 1.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훈의 첫 일본 팬미팅을 성료했다.

강훈은 지난 10월28일 일본 도쿄에서 '강훈 일본 첫 팬미팅-타임 위드 유'('KANG HOON JAPAN 1st FAN MEETING -Time with you-')를 개최했다.

강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의 OST인 홍대광의 '사랑과 우정 사이'와 디오의 '괜찮아도 괜찮아'를 노래 선물로 준비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엔피오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강훈의 첫 일본 팬미팅을 성료했다.

강훈은 지난 10월28일 일본 도쿄에서 '강훈 일본 첫 팬미팅-타임 위드 유'('KANG HOON JAPAN 1st FAN MEETING -Time with you-')를 개최했다.

1일 2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 강훈은 그동안의 작품과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의 질문과 고민에 답변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소통했다.

강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의 OST인 홍대광의 '사랑과 우정 사이'와 디오의 '괜찮아도 괜찮아'를 노래 선물로 준비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 중 공개된 영상에서는, 강훈이 팬들에게 선물할 핸드폰 스트랩을 직접 만드는 과정과 코인 노래방에서 노래 연습을 하는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강훈은, "절대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라며 "꿈같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꼭 다시 찾아오겠다"라는 인사를 남기며 공연을 마쳤다. 공연 종료 후에는 참석한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며 아낌없는 애정을 표했다.

한편 강훈은 '너의 시간 속으로' '꽃선비 열애사' '작은 아씨들'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에서 예능감도 뽐냈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