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전북도의장 "특별자치시도 힘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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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주영은 전북도의회의장은 1일 "지방분권의 핵심은 재정분권과 중앙 권한의 지방이양"이라며 "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서는 4개 특례시·도의 공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열린 특별자치시도의회 의정박람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제주·세종·강원·전북도의회는 이날 '특별자치시도의회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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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주영은 전북도의회의장은 1일 "지방분권의 핵심은 재정분권과 중앙 권한의 지방이양"이라며 "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서는 4개 특례시·도의 공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열린 특별자치시도의회 의정박람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주 의장은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동력인 지방분권의 성공을 위해선 지방의 자율성과 함께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이어 "중앙 권한과 재정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해 지역 실정에 맞는 전략산업을 제대로 키우고 정책 역시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특별자치도의 미래가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제주, 세종, 강원, 전북 4곳이 뭉쳐 경험과 성과를 공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제주·세종·강원·전북도의회는 이날 '특별자치시도의회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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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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