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2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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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설의 적합성과 안전성, 서비스 제공인력의 전문성, 제공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1곳, 활동지원 방문간호서비스 제공기관 1곳을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장애인활동지원 방문간호서비스는 병원 방문이 힘든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간호사가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지정을 통해 신규로 1곳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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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1일 '2023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및 장애인활동지원 방문간호서비스 제공기관 2곳을 지정했다.
이날 시설의 적합성과 안전성, 서비스 제공인력의 전문성, 제공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1곳, 활동지원 방문간호서비스 제공기관 1곳을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낮시간 활동과 자립을 통한 지역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주돌봄자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 본 사업을 시작으로 이번 추가 지정으로 5곳으로 늘어났다.
장애인활동지원 방문간호서비스는 병원 방문이 힘든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간호사가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지정을 통해 신규로 1곳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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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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