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예결특위, '예산 낭비 신고센터' 카톡 채팅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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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 심의를 앞두고 1일부터 카톡으로 예산 낭비 사례를 신고받는 '예산 낭비 카톡 신고방'을 운영한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 광주시 산하기관과 출자·출연기관 등에 대한 예산 낭비 사례를 쉽고 편리하게 제보받기 위해 '광주 예산낭비 신고센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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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 심의를 앞두고 1일부터 카톡으로 예산 낭비 사례를 신고받는 '예산 낭비 카톡 신고방'을 운영한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 광주시 산하기관과 출자·출연기관 등에 대한 예산 낭비 사례를 쉽고 편리하게 제보받기 위해 '광주 예산낭비 신고센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 예산낭비 신고센터'에 신고하려는 시민은 카톡 오픈 채팅방에서 '광주 예산낭비 신고센터'를 검색해 입장하면 된다.
예산낭비 신고는 익명 또는 실명으로 가능하며, 제보 내용에 대한 처리 결과는 카톡 오픈 채팅방에 회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광주시의회 이명노 예결특위 위원장은 "예산낭비 신고센터는 예산 낭비 사례뿐만 아니라 예산 절감 아이디어 제안과 함께 예산 관련 정보와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예산네트워크 소통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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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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