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銀’ 임지유·유현조, KLPGA 정회원 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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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했던 임지유와 유현조가 정회원으로 입회했다고 밝혔다.
임지유는 2019년 열린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중고대학부 우승으로, 유현조는 2022년 열린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청소년부 2위로 준회원 입회 특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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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했던 임지유와 유현조가 정회원으로 입회했다고 밝혔다.
임지유는 2019년 열린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중고대학부 우승으로, 유현조는 2022년 열린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청소년부 2위로 준회원 입회 특전을 받았다.
둘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친 뒤 지난달 2일 준회원으로 입회했고 30일부터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린 정회원 선발전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정회원 선발전에서는 상위 10명에게만 자격을 준다. 임지유와 유현조는 오는 7일부터 열리는 KLPGA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에 출전한다.
임지유는 "준회원이 된 지 얼마 안 됐는데 정회원 자격까지 획득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다음 주부터 시드순위전에 참가해야 하는데 잘해서 다음 시즌에 정규투어에서 꼭 활동하고 싶다. 목표는 정규투어 우승과 신인상으로 잡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유현조도 "정규투어 시드순위전까지 남은 과정들도 차근차근 준비할 예정이다. 같은 매니지먼트사 식구인 김민별 선수처럼 바로 정규투어에 데뷔해 멋지게 활약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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