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인문학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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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Ⅶ대학(권역학장 배석태) 창원캠퍼스는 '인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인문학의 밤' 행사는 기술 전공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사유를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가을마다 시행되고 있다.
배석태 학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술 인재들도 따뜻한 감성과 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통해 인문 소양을 즐기고 공감하는 기회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인문학과 인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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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폴리텍Ⅶ대학(권역학장 배석태) 창원캠퍼스는 '인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인문학의 밤’ 행사는 기술 전공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사유를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가을마다 시행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장르의 형식으로 인문학을 자유롭고 친근하게 발표했다.
평소 즐기는 영화, 시, 책을 통해 가치관과 생각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인생에 힘이 되어 준 명언이나, 창원폴리텍대학에 입학하게 된 계기로 자신의 진로를 발표하면서 청중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석태 학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술 인재들도 따뜻한 감성과 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통해 인문 소양을 즐기고 공감하는 기회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인문학과 인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원폴리텍대학은 10월 마지막 주를 ‘인문학 페스티벌 주간’으로 정하고 인성 사진 공모전, 인성 문화 공모전, 재능봉사 등 다양한 인성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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