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신입·경력 대규모 채용한다…"아시아나 통합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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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24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위한 지원자 접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접수 마감은 신입사원은 다음달 13일, 경력사원은 다음달 20일까지다.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여객 △화물 △RM(수익 관리·Revenue Management) △재무 △종합통제 △항공기술 △항공우주 △IT △시설 등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신입·경력사원 공채 외에도 객실승무직과 인턴정비사 채용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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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24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위한 지원자 접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접수 마감은 신입사원은 다음달 13일, 경력사원은 다음달 20일까지다.
채용 규모는 200여명이다. 여객 사업량 회복과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과 우수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여객 △화물 △RM(수익 관리·Revenue Management) △재무 △종합통제 △항공기술 △항공우주 △IT △시설 등이다.
경력사원은 △여객(RM, 마케팅, 노선, 영업, 서비스) △화물(RM, 운송) △자재 △노무 △기내 서비스 기획 △항공우주 무인기사업(연구개발) △IT/디자인 (네트워크, 마케팅 솔루션, Data 거버넌스, 웹/앱 UX 디자인) 등 분야에서 뽑는다.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 등 과정을 거쳐 내년 3월 입사하도록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신입·경력사원 공채 외에도 객실승무직과 인턴정비사 채용을 계획 중이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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