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가을밤 시민 콘서트 개최..."이번엔 K-PO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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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11월 18일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 K-PO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포스코는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를 통해 임직원과 포항시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무료로 제공해 왔다.
이번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는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K-POP을 주제로 한 공연으로, 포항종합운동장에서 1.5만명 규모로 진행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가 가족, 친구와 함께 하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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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멜로망스, 스테이씨 등 국내 정상급 가수 출연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스코가 11월 18일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 K-PO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포스코는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를 통해 임직원과 포항시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무료로 제공해 왔다.
특히 올해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선포한지 5주년이 되는 해로, 포스코는 올 초부터 마술쇼, 힙합 페스티벌, 트로트 공연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여왔다.
이번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는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K-POP을 주제로 한 공연으로, 포항종합운동장에서 1.5만명 규모로 진행된다.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시작하며 sg워너비, 멜로망스, 스테이시, 권은비, 싸이커스, 경서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신청은 11월 1일 부터 7일까지 포스코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탭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10일 발표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가 가족, 친구와 함께 하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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