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동생 잃었다"… 이시언, 오연서에 절교 선언?

김유림 기자 2023. 11. 1.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시언이 놀이공원 방문 약속을 취소한 오연서와 절교 선언을 했다.

태원석은 "누나 왜 안 오냐"라고 묻자, 이시언은 오연서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를 받은 오연서는 힘없는 목소리로 "몸이 너무 안 좋다. 너무 가고 싶었는데"라며 미안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시언은 "목소리 뭔가 연기 톤 같다"며 농담을 던졌고, 오연서는 "아니야. 진짜야. 다음에 꼭 다른 걸로 조인해줘. 고맙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시언이 몸이 좋지 않아 스케줄을 취소한 오연서에게 절교를 선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시언'S쿨' 영상 갈무리
배우 이시언이 놀이공원 방문 약속을 취소한 오연서와 절교 선언을 했다.

이시언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시언'S쿨'을 통해 '푸바오 대신 네가 중국 가라.. 인간 푸바오 태원석과 에버랜드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이시언은 "미모의 여자 배우와 오기로 했었다"며 "오연서와 오기로 했는데 편찮으신 관계로 절교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연예계에 인간 푸바오가 있다"고 소개했고 배우 태원석이 등장했다. 태원석은 "누나 왜 안 오냐"라고 묻자, 이시언은 오연서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를 받은 오연서는 힘없는 목소리로 "몸이 너무 안 좋다. 너무 가고 싶었는데"라며 미안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시언은 "목소리 뭔가 연기 톤 같다"며 농담을 던졌고, 오연서는 "아니야. 진짜야. 다음에 꼭 다른 걸로 조인해줘. 고맙다"고 약속했다.

이시언은 또 통화를 끊자마자 "확실히 연기 톤이다. 이걸로 좋은 동생 하나 잃었다"고 뒤끝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