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2023 산학협력총괄협의회 조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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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가 1일 울산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울산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産·學·硏·官)이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2023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총괄협의회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산학협력총괄협의회는 대학, 산업체,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각종 협회 등이 유기적인 산·학·연·관(産·學·硏·官) 협동체제를 구축해 산업 분야별 산학협력 방향 설정 및 활성화 방안 모색, 산학 네트워크 구축, 취업 연계 강화 등을 목적으로 설치된 협력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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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가 1일 울산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울산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産·學·硏·官)이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2023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총괄협의회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산학협력총괄협의회는 대학, 산업체,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각종 협회 등이 유기적인 산·학·연·관(産·學·硏·官) 협동체제를 구축해 산업 분야별 산학협력 방향 설정 및 활성화 방안 모색, 산학 네트워크 구축, 취업 연계 강화 등을 목적으로 설치된 협력 기구다.
울산과학대 기계공학부가 2011년에 금형 분야 산학협력협의회를 처음 구성한 이후 2023년 11월 기준 총 57개 산학협력협의회가 있다. 여기서 470개 산업체, 506명의 산업체 인사, 대학관계자 포함 총 717명이 활동 중이다. 산학협력총괄협의회는 2014년 11월에 발족해 모든 산학협력협의회를 총괄 관리·운영하고 있다.
이날 울산과학대는 법무법인 율촌의 정세진 변호사를 초청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데이터법’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
울산과학대 조홍래 총장은 "앞으로도 울산과 울산지역 산업체의 발전을 위해 산-학이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자”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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