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시그니처 컨퍼런스 1일 포항서 개최…'양자기술 미래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텍 시그니처 컨퍼런스 2023'가 1일 경북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렸다.
이날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국제회의에는 국제 공동연구와 교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양자물질, 초전도 양자소자, 양자광학 등 광범위한 주제를 토론하며 양자기술의 미래를 위한 기초 연구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텍 시그니처 컨퍼런스 2023'가 1일 경북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렸다.
이날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국제회의에는 국제 공동연구와 교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양자물질, 초전도 양자소자, 양자광학 등 광범위한 주제를 토론하며 양자기술의 미래를 위한 기초 연구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연사로는 김필립 하버드대 물리학과 교수와 포스텍 김윤호 교수가 나섰으며, 각각 '미국의 양자기술 연구 현황 및 국제 협력의 중요성'과 '약한 상호 작용 및 측정을 통한 양자 시스템 연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 윌리엄 올리버 매사추세츠 공과대 물리학과 교수, 이르판 시디키 uc 버클리대 물리학과 교수 등이 양자 전문 분야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양자기술은 바이오 분야와 제조·반도체 분야 등 미래 산업계 모든 분야의 판도를 바꾸고 혁신을 불러올 게임체인저로 통한다.
이에 따라 미국·유럽·중국·일본 등의 국가들은 양자기술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및 산업 생태계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곰돌이푸·방역요원…상하이 핼러윈 분장서 中사회 비판 표출
- "서울·경기 합쳐야"…"천공 주장이 현실로?" 동영상 재조명
- "남현희 최소 10억 받아…벤틀리 본인명의" 공범 의혹[이슈시개]
- 한복 조롱한 日의원 "차별 안했다" 적반하장에 日전문가 "암담하다"
- 최동석 루머 일축 "박지윤 탓 이혼? 억측엔 강경대응"
- "천공·김기현 생각 자연스럽게 연결"…박찬대 '천공 음모론'
- '양평고속도로 녹취록' 여현정, 제명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
-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사고…'무혐의' 받은 할머니 법정 공방 재개
- 무더위 속 숨진 코스트코 노동자…산업재해 인정 받아
- [단독]한국소리문화의전당, 주차장 집단 감금…불법 증거 수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