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유림 현장서 조림방법 다각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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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일 강원도 삼척시 이천리 소재 국유림에서 동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삼척시, 전문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 천연하종갱신지에 대한 적절한 관리방법과 기술적 방안을 모색키 위한 현장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천연하종갱신지에 대한 적절한 사후관리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면서 "현장에서 이뤄지는 정책·연구·전문가 간 지식 공유 기회를 확대해 현장에 부합하는 산림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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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1일 강원도 삼척시 이천리 소재 국유림에서 동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삼척시, 전문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 천연하종갱신지에 대한 적절한 관리방법과 기술적 방안을 모색키 위한 현장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천연하종갱신은 어미나무에서 자연적으로 숲 바닥에 씨앗이 떨어져 나무가 자라는 방식을 말한다.
그동안 천연하종갱신은 소규모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나 나무가 생장함에 따라 여러방식의 적절한 숲가꾸기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현장토론회서는 천연하종갱신 등 조림방법 다각화 및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산림청은 현장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전국 국유림관리소, 기초자치단체에서 '산림순환경영 기술교육 현장토론회'를 추진중이다. 산림청은 분야별 담당자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통해 지식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천연하종갱신지에 대한 적절한 사후관리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면서 "현장에서 이뤄지는 정책·연구·전문가 간 지식 공유 기회를 확대해 현장에 부합하는 산림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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