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폐광지역 저소득 대학생에 학기당 300만원 장학금 지원

배상철 2023. 11. 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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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폐광지역 내 대학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폐광지역인 저소득 대학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 복지증명서 발급자,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1~5구간 해당자 등이다.

황승훈 정선군 전략산업과장은 "폐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들이 학자금 지원을 통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접수기간 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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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폐광지역 내 대학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폐광지역인 저소득 대학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 복지증명서 발급자,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1~5구간 해당자 등이다.

학생회비와 기숙사비를 제외한 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 등 학기당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다른 장학금과 중복 수령할 때는 한 학기 등록금 총액범위 내에서만 인정된다. 총액 범위를 넘어서면 초과분은 환수한다.

신청은 이달 10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선군청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황승훈 정선군 전략산업과장은 “폐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들이 학자금 지원을 통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접수기간 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선=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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