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핀테크·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Storage B'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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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이 핀테크·스타트업과 함께 본격적인 그룹 비즈니스 모델 확장에 나섰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Storage B를 통해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BNK만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과 핀테크와의 협업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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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이 핀테크·스타트업과 함께 본격적인 그룹 비즈니스 모델 확장에 나섰다. 이를 위해 그룹 차원의 '스토리지(Storage) B'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오는 11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Storage B'는 기존 계열사 중심의 개별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서 한 단계 진화한 그룹 차원의 직접 운영 방식의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원내용에 따라 Dream, Tech, Business Storage의 3단계로 구성된다.
BNK는 'Storage B' 프로그램을 통해 핀테크와 스타트업의 육성 단계부터 아이디어 사업화, 투자까지 이어지는 성장 사이클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핀테크 및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전 계열사에 혁신적인 사업과 아이디어를 연결,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Tech Storage 1기 모집대상은 금융과 융합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부터 헬스케어 등 비금융 분야까지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핀테크·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Storage B를 통해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BNK만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과 핀테크와의 협업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은 지난 4월 취임 이후 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를 방문해 스타트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최근 부산시, 산업은행과 함께 부산 미래성장벤처펀드를 조성하는 등 핀테크와 스타트업과의 다양한 융·복합적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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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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