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군 참모총장 "하마스, 전쟁에 민간인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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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가자지구 내 민간인을 전쟁의 일부로 이용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공군 참모총장인 이얄 그린바움 준장이 주장했습니다.
그린바움 준장은 공습 전 다각적 검토작업을 벌이고 민간인 사망률을 고려하도록 규정한 교전수칙에 따라 공격하고 있지만 민간인을 전쟁의 일부로 이용하는 하마스 때문에 가자지구 민간인 피해가 발생하는 면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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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가자지구 내 민간인을 전쟁의 일부로 이용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공군 참모총장인 이얄 그린바움 준장이 주장했습니다.
그린바움 준장은 현지 시간 어제 영국 더타임스에 소개된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군은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린바움 준장은 공습 전 다각적 검토작업을 벌이고 민간인 사망률을 고려하도록 규정한 교전수칙에 따라 공격하고 있지만 민간인을 전쟁의 일부로 이용하는 하마스 때문에 가자지구 민간인 피해가 발생하는 면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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