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홈플러스 김포점, `메가푸드마켓`으로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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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김포점을 '메가푸드마켓 2.0'으로 재단장해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재단장으로 김포점은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한 21호 매장이 됐다.
비식품 카테고리에서는 아동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브랜드가 다수 입점했다임재흥 홈플러스 영업부문장(전무)은 "고객 가치를 재설계한 메가푸드마켓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며 "연내 서울·경기권 매장 추가 리뉴얼을 통해 매출과 고객 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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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김포점을 '메가푸드마켓 2.0'으로 재단장해 연다고 1일 밝혔다.
김포점은 2001년 출점한 지역 내 첫 대형마트라는 상징성이 있는 점포다. 이번 재단장으로 김포점은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한 21호 매장이 됐다.
홈플러스는 이번 재단장을 통해 식품과 비식품으로 나뉘어있던 구조를 없애고 단층으로 통합 배치했다. 쇼핑 동선과 공간 구조를 최적화하기 위해서다.
또 '세상 모든 맛이 다 있다'를 모토로 한 상품 차별화에도 집중했다. 건강한 먹거리를 총망라한 '베터 초이스'(Better Choice), 전 세계 다양한 식품을 경험할 수 있는 '월드 푸드'(World Food), 국산·친환경 농산물과 냉동식품·육가공품 구색을 강화한 '다이닝 스트리트'(Dining Street) 등을 선보인다.
비식품 카테고리에서는 아동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브랜드가 다수 입점했다임재흥 홈플러스 영업부문장(전무)은 "고객 가치를 재설계한 메가푸드마켓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며 "연내 서울·경기권 매장 추가 리뉴얼을 통해 매출과 고객 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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