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 박소진, 11월 결혼인데 다이어트 걱정 NO‥이혜리와 日 먹방 여행

이하나 2023. 11. 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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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배우 이혜리가 11월 결혼을 앞둔 박소진과 일본 삿포로 먹방 여행을 했다.

영상에서 이혜리와 박소진은 삿포로 맛집을 다니며 여행을 했다.

라멘 맛집을 어떻게 알게 됐냐는 이혜리의 질문에 박소진은 "유라가 유명하대. 인터넷에서 봤나 봐. 걔 알고 보니까 J잖아"라고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혜리와 박소진은 또 다른 수프 카레 맛집과 양고기 등으로 먹방을 이어가며 만족스럽게 여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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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리 채널 영상 캡처)
(사진=이혜리 채널 영상 캡처)
이동하, 박소진 (사진=피프티원케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이혜리가 11월 결혼을 앞둔 박소진과 일본 삿포로 먹방 여행을 했다.

최근 이혜리는 자신의 채널에 ‘걸스데이 폼 미쳤다. 혜리X소진 삿포로 맛집 부수기 대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혜리와 박소진은 삿포로 맛집을 다니며 여행을 했다. 수프 카레 집으로 간 두 사람은 한 시간 기다림 끝에 먹는 카레를 먹었다. 소진은 “한국에서 매운 맛이 아니다. 목구멍이 화한 느낌이다”라며 “나 한국 가면 (수프 카레) 따라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혜리는 “나 그때 언니 집 가야지”라고 관심을 보였다.

물을 사러 간 편의점에서 추억의 먹거리를 발견하고 반가워한 두 사람은 라멘을 먹으러 갔다. 이혜리는 “지금까지 먹은 라멘은 라멘이 아니다. 내 인생 라멘 1등이다. 미쳤다”라고 말했다.

교제를 먹던 두 사람은 ‘음식은 작아야 맛있다’, ‘음식은 커야 맛있다’로 논쟁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라멘 맛집을 어떻게 알게 됐냐는 이혜리의 질문에 박소진은 “유라가 유명하대. 인터넷에서 봤나 봐. 걔 알고 보니까 J잖아”라고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꼬치 가게에 이어 규카츠 맛집을 갔다. 박소진은 “너무 기뻐. 내가 원하던 규카츠야”라고 만족하며 바로 추가 주문을 했다. 이혜리는 “내가 평생 먹은 돈가스 중 1등. 일본에서 먹은 음식 중에 1등. 올해 먹은 것 중에 1등. 팁 주고 싶다. 돈이 안 아깝다. (셰프님) 모셔 오고 싶다. 한국으로”라고 극찬했다.

이혜리는 “혜리야 천천히 먹어”라고 자기 암시를 했다. 박소진도 “누가 쫓아오는 줄 알았다”라고 반응하며 “이거 배워서 한국 가면 부자 될 것 같다”라과 평했다.

다음 장소는 무한 리필 스키야키 맛집이었다. 혜리는 “고기가 나왔는데 10판은 먹을 것 같다. 보여준다 내가”라고 의욕을 보였고, 박소진도 “내일 우리가 마지막날이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모든 걸 먹어야 한다”라고 거들었다. 두 사람은 야채 11접시, 고기 8판, 우동면, 날달걀 4개 등을 해치웠다.

이혜리와 박소진은 또 다른 수프 카레 맛집과 양고기 등으로 먹방을 이어가며 만족스럽게 여행을 마쳤다.

한편 박소진은 지난 10월 배우 이동하와 11월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박소진은 “다가오는 11월,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며 “제 마음의 빈 곳들을 사랑으로 채워준 사람이고,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사람이다. 또 저 스스로를 세상에 귀한 사람임을 알게 해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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