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5년만에 단독 콘서트…22일 '우리, 차 한 잔 할까' 개최

김원겸 기자 2023. 11. 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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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가을을 맞아 '우리, 차 한 잔 할까'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벌인다.

옥주현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을지로4가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팬콘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를 갖는다.

'우리, 차 한 잔 할까'는 옥주현과 팬들이 소통하는 시간은 물론, 가을에 어울리는 여러 무대들로 꾸며져 마치 오붓한 티타임을 갖는 듯한 느낌을 안겨주는 콘서트다.

옥주현이 팬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팬서트로, 더더욱 팬들과 가까이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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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주현 팬 콘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 포스터. 제공|TOI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옥주현이 가을을 맞아 '우리, 차 한 잔 할까'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벌인다.

옥주현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을지로4가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팬콘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를 갖는다. 옥주현의 단독 공연은 2018년 ‘옥주현 데뷔 20주년 기념 음악회’ 이후 약 5년 만이다.

'우리, 차 한 잔 할까'는 옥주현과 팬들이 소통하는 시간은 물론, 가을에 어울리는 여러 무대들로 꾸며져 마치 오붓한 티타임을 갖는 듯한 느낌을 안겨주는 콘서트다. 옥주현이 팬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팬서트로, 더더욱 팬들과 가까이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옥주현이 출연했던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과 ‘브랜든리 심포니 OST 콘서트’ 이후 추가 공연 문의가 잇따랐다. 이번 콘서트 개최 소식에 반가워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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