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임지유‧유현조, KLPGA 정회원 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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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임지유(18,CJ)와 유현조(18,삼천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1일 "임지유, 유현조가 정회원 선발전을 통과해 나란히 KLPGA 정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 정회원 선발전에 출전한 임지유는 2위, 유현조는 3위를 마크해 상위 10명에게만 주어지는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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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임지유(18,CJ)와 유현조(18,삼천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1일 "임지유, 유현조가 정회원 선발전을 통과해 나란히 KLPGA 정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 정회원 선발전에 출전한 임지유는 2위, 유현조는 3위를 마크해 상위 10명에게만 주어지는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이로써 임지유와 유현조는 오는 7일부터 열리는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임지유는 "정회원 자격을 획득해 정말 기쁘다. 시드순위전에 참가해야 하는데 잘해서 다음 시즌에 정규투어에서 꼭 활동하고 싶다"면서 "목표는 정규투어 우승과 신인상"이라고 밝혔다. 유현조는 "정규투어 시드순위전까지 남은 과정들도 차근차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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