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 출격…종합 3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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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선수단이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은 선수 418명, 임원‧관계자 206명 등 624명이다.
김태수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단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충북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보여줄 거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충북선수단은 지난달 26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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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장애인선수단이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은 선수 418명, 임원‧관계자 206명 등 624명이다.
충북선수단은 역도, 축구, 론볼 등 24개 종목에서 종합 순위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에 출전해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메달을 획득한 이철재‧이명호(이상 사격)를 비롯한 이장호‧박진호‧김정남(이상 사격), 김군해(탁구), 양재원‧최근진(이상 역도), 김현승(수영), 권혁규(론볼), 차민형(테니스) 등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태수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단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충북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보여줄 거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충북선수단은 지난달 26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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