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영화값 비싸죠? "7000원 영화 매주로 확대 논의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멀티플렉스 업체들이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람료를 일부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영화관산업협회 회원사인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표 영화관 사업자들은 최근 영화관람료를 낮추는 등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관람료 인하가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건 아니지만 이번 논의는 영화 시장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극장 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성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멀티플렉스 업체들이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람료를 일부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영화관산업협회 회원사인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표 영화관 사업자들은 최근 영화관람료를 낮추는 등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원래 달에 한 번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관람료를 7천 원으로 낮췄던 이벤트를 매주 하는 방안도 논의 중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람료 인하가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건 아니지만 이번 논의는 영화 시장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극장 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성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화관람료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올라 현재는 정가가 1만 5천 원에 이릅니다.
코로나19 영향과 OTT 등 경쟁 사업자들의 급성장세로 영화관 관람객 수는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취재 : 정혜경 / 편집 : 이승진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지윤 귀책 아냐"…최동석, 계속되는 억측에 강경대응 시사
- 군대 가면 건강해진다?…병무청 "통계로 입증돼" [1분핫뉴스]
- '출퇴근 지하철' 의자 싹 없앤다는데…지옥철에서 해방되나
- 정체 밝혀진 '고속도로 의인들'…그들이 전한 당시 상황 [스브스픽]
- 킥보드 탄 고교생들, 공원에 불 지르고 "심심풀이"
- [단독] 전청조 사기행각 단독 범행 맞나?…경찰, 모친 계좌 이용 확인
- 검찰, "나는 이병철 양자" 허경영에 집행유예 선고되자 항소
- 김태민 리포터, 아침방송 직후 휴식 중 뇌출혈로 세상 떠나
- 윤 "재정 늘리면 고물가로 서민 죽어…불요불급 줄여야"
- 오세훈-김포시장 6일 만난다…오 "직접 듣고 뜻 파악해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