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밀양시청, 전국종별배드민턴 남자단체전 우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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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시청 배드민턴팀이 2023년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남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총 50개 팀, 530여 명의 대학과 일반부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올해 열리는 대학부와 실업팀의 마지막 경기다.
밀양시청팀은 결승전에서 당진시청을 상대로 단식 부문에서 싹쓸이하며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도 그 저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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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시청 배드민턴팀이 2023년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남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총 50개 팀, 530여 명의 대학과 일반부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올해 열리는 대학부와 실업팀의 마지막 경기다.
밀양시청팀은 결승전에서 당진시청을 상대로 단식 부문에서 싹쓸이하며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도 그 저력을 뽐냈다.
한편 시는 11월과 12월에도 도지사배 배드민턴대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 요넥스코리아 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등 주요 배드민턴대회 개최를 줄줄이 앞두고 있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배드민턴 메카도시로서의 굳건한 입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작은성장동력사업, 더 큰 성장동력으로 발돋움
밀양시는 1일 2024년 작은성장동력사업 읍면동별 사업에 대해 코칭을 했다.
작은성장동력사업은 각 지역의 고유 특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2015년 초동면 연가길을 시작으로 시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역 성장 모델로서 지자체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후 하남읍 명품십리길, 부북면 위양지, 산외면 꽃담뜰, 상동면 장미꽃길 등 밀양의 대표적인 명소를 탄생시켜 새로운 관광사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 각종 지역 축제로 이어져 주민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단 일부 사업에서 기존 추진 사업과의 연계 및 확장성 부족, 단기적이고 일회적인 사업 내용, 사계절 방문을 이끌 요소 부족 등의 문제점이 도출됐다. 시는 이에 대한 개선 방향과 전체 사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공공자치연구원(KPA) 유동상 박사를 초빙해 읍면동 개별 코칭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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