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작년 자금 대출금리 4%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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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소기업이 필요한 자금의 약 60%를 은행으로부터 약 4%의 금리로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은 작년 한 해 신규 자금의 59.2%를 은행에서 조달했다.
중소기업이 적용받은 평균 금리는 △은행 담보대출 3.84% △은행 신용대출 4.60% △정책자금 2.81% △비은행 금융기관 담보대출 4.73% △비은행 신용대출 5.09% △사채 4.96%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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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소기업이 필요한 자금의 약 60%를 은행으로부터 약 4%의 금리로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IBK기업은행 산하 IBK경제연구소는 1일 '2022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4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은 작년 한 해 신규 자금의 59.2%를 은행에서 조달했다. 이외 정책자금(27.7%), 비은행 금융기관(5.3%), 사채(4.0%) 등으로 자금을 융통했다. 중소기업이 적용받은 평균 금리는 △은행 담보대출 3.84% △은행 신용대출 4.60% △정책자금 2.81% △비은행 금융기관 담보대출 4.73% △비은행 신용대출 5.09% △사채 4.96% 등으로 조사됐다.
올해 경영 상황에 대해서는 45.4%가 "작년과 같은 수준"이라고 답했다. '부진'과 '호전'을 전망한 비율은 각 33.9%, 20.7%였다.
김우보 기자 ub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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